코딩 호러가 들려주는 진짜 소프트웨어 개발이야기
( 이미지 출처 : 알라딘 )
- Jeff Atwood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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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백준 옮김
- 엉터리 개발자에서 벗어나 진정한 개발자로 거듭나라!
StackOverFlow, Trello 를 만든 개발자가 지은 책이다.
사고싶다. 사고싶다. 를 오래전부터 마음속에 외치고 있었지만
사놓고 읽지 못한 책이 많기에 맨날 미루고 있었던걸로 기억된다.
어느 날 서점에 있게 되었는데
아내가 한권 사주겠다고 선심을 베풀어 일단 골랐던 것으로 기억한다.
정확히 언제 구매했는지는 모르겠다.
지은이는 생각이 굉장히 많은 사람으로 추측된다.
가끔은 너무 세세한 것에 신경을 쓰기도 하고
동감되지 않는 이야기를 너무 강조하기도 하지만
많은 경험과 고민 그리고 깊은 생각을 통해 얻어온 소중한 메시지들이 많이 담겨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남는 메시지는
진정한 개발자는 키보드 앞에서 완성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개발자는 결국 사람과 세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이고
결국 사람과 세상을 가까이 두려고 노력해야한다.
(기억 속의 이야기를 적은 것이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